위더스칼럼
서류전형에서 합격하는 이력서 작성법
관리자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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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자신의 얼굴과 같습니다.

이력서 하나로 지원자의 경력내용. 그리고 일을 대하는 태도, 준비성, 기획력, 성실성등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력서는 자신의 경력사항을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작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첫번째 회사에 입사를 하는 경우이든 경력직으로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이든 이력서 작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력서는 자신의 얼굴과 같습니다. 자신을 모르는 서류전형 심사관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서류전형에서 이력서를 검토하는 심사자가 합격여부를 결정하는데는 이외로 많은 시간이 결리지 않습니다.

지원자가 이력서를 나름 정성들여서 작성을 했겠지만 하나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합격여부를 결정하는데 1분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경우에 따라서는 30초도 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력서를 검토하는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서류전형 합격여부를 결정할수 있을 까요?

 

이력서 첫페이지의 주요항목을 먼저 살펴 보고 채용하고자 하는 포지션에 적합하지 않은 지원자라고 판단되면 바로 불합격처리를 하게 됩니다

 

서류심사에서 합격하는 이력서가 되기 위해서는 이력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합니다.

첫페이지에 개인인적사항, 핵심직무역량, 경력사항과 학력사항, 연봉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작성되어 있어서 첫페이지만 보고도 지원자가 채용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합니다

 

첫페이지에 작성되어야 할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핵심직무역량 부분입니다. 이력서 심사자가 가장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은 지원자가 채용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일 것입니다.

이력서을 심사하는 사람은 지원자의 경력의 강점과 핵심역량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요건과 맞지 않을 경우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합하지 않은 지원자로 판단하여 바로 불합격 처리합니다.

 

첫 페이지만 보고도 지원자에 대한 경력과 역량을 대한 평가를 할 수 있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대게 불합격한 이력서는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한 이력서이거나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와 잘 매칭이 되지 않게 작성된 이력서입니다.

 

설령, 잘 정돈되지 않은 이력서가 서류전형에서 합격했다 할 지라도

면접관은 지원자가 작성한 이력서를 보면서 필요한 질문을 하기 때문에 핵심직무역량이 잘 드러나지 않은 이력서는 면접관에게 지원자의 강점을 적절하게 보여 줄 수 없으므로 좋은 인상을 줄 수가 없습니다.

 

옛말에 구슬이 서말이라고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아무리 훌륭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라고 할 지라도 핵심 경력사항과 강점이 드러나지 않은 이력서는 서류전형과 면접에서 탈락될 수가 있습니다.

 

서류전형과 면접에서 탈락되지 않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이력서를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 첫페이지에 개인정보와 학력, 경력사항만 기재되어 있고  핵심직무역량이 아에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핵심직무역량이 기재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채용직무에 맞지 않게 작성된 이력서입니다. 이력서 첫페이지에 핵심역량이 정리되어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서류심사자는 지원자의 상세경력내용을 보고 지원자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찾아 봐야 합니다. 지원자의 상세경력내용의 많은 경력중 어느 경력이 핵심경력이고 어느 경력이 부수적인  경력인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좋은 이력서는 지원자가 내 입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력서를 심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이력서는 내가 보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판단하는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력서를 보는 순간 바로 한눈에 나의 이력내용을 쉽게 알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 이력서 내용을 파악하는데 힘들게 해서는 안됩니다.

 

서류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 이력서 첫페이지에 승부를 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경험을 보더라도 주요핵심역량과 주요 경력사항이 첫페이지에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에 부합하게 잘 정리되어 작성된 이력서가 서류전형과 면접에서 합격을 하게 됩니다.

 

경력직 이력서에서 주요핵심역량은 이력서 심사자가 경력파악을 위하여 가장 먼저 보고 싶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인인적사항 다음에 작성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두번째는 경력사항중 근무했던 회사별로 경력기간 또는 업무가 선명하지 않게 작성된 이력서입니다.

 

경력직 인재를 채용하는 경우 거의 모든 회사는 이직횟수가 많은 지원자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원자가 우리회사에 입사하면 얼마있지 않아 또 다른 곳으로 이직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거나/ 이직을 자주 하다보니 경력이 탄탄하게 쌓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하기 쉽습니다.

이직을 자주 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 경력기간에 비해 너무 자주 이직을 한 경우는 이직사유가 분명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인턴으로 짧은 기간 근무를 했다거나 구직기간에 프리랜서로 몇개월정도 근무를 한 경력이 있는 경우 경력사항에 정규직 혹은 계약직으로 일정기간 근무한 회사와 함께 모두 경력사항 항목에 작성하면 경력이 일관성이 없고

많은 회사를 다닌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경력사항 항목을 작성할 때 인턴으로 활동한 기간이나 구직기간중 짧게 프리랜서로 활동한 기간은 별도로 경력사항 항목 하단에 분리해서

별표같은 참조표시를 하고 작성해 주면 주요경력기간만 재직했던 회사로 보기때문에 이직횟수가 많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직회수가 많은 경우는 불가피한 이직사유나 퇴사사유를 재직했던 회사에 옆에 병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경영악화로 인한 퇴사라거나 사업부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퇴사라거나 구체적인 집안사정에 의한 퇴사임을 

첫페이지 경력사항과 함께 명시해 둠으로써 이직횟수는 많지만 불가피한 이직사유가 있음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서

이직회사가 많다는 것이 감점의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전 직장퇴사이후 구직기간이 적어도 6개월이 넘는 경우 서류심사를 하는 현업담당자는 현장감이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전직장 퇴사이후에도 본인의 핵심역량과 관련한 자기개발를 지속적으로 해왔음을 간단히 한줄 정도 작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경력사항 작성의 순서는 최근 경력부터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학력사항입니다.

학력사항도 최근 학력순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경력직 이력서는 출신학교보다는 기술직인 경우 전공이 더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예컨데, IT관련 직무에서는 컴퓨턱공학전공자나 소프트웨어관련 전공자를 선호할 것입니다

해당직무와 관련한 전공자가 아닐 경우 다음에 설명하는 자격증 사항란에 필요한 주요기관에서 발급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기재하여 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번째는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사항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관련분야에서 공인된 자격증이나 어학능력은 본인의 역량을 어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페이지에 들어가야 할 다섯번째 사항은 연봉정보을 적는 것입니다.

연봉정보는 현재연봉과 희망연봉을 작성하게 됩니다.

연봉구조는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현재연봉은 기본연봉과 성과급, 그리고 현금성 복리후생등으로 구분하여 작성하고 

희망연봉은 채용기업의 연봉구조를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기준연봉과 희망하는 총연봉을 함께 작성하면 될 것입니다.

희망연봉을 무리하게 많은 금액을 적은 경우도 서류전형 탈락의 한 요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채용기업의 연봉구조를 최대한 파악한 후에 본인의 경력에 맞는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